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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27장
27:7-13
하나님의 자비로운 견책과 회복
주께서 이스라엘의 원수들을 치듯이
자기 백성을 치지는 않으셨으며
주의 백성을 죽인 원수들을 죽이듯이 자기 백성을 죽이지도 않으셨다.
주께서 이스라엘을 멀리 쫓아내심으로
그것을 이스라엘에 대한 벌로 삼으셨다.
주께서 동쪽으로 불어온 뜨거운 바람에 날려 보내듯
이스라엘을 쫓아내셨을 뿐이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의 죄가 용서받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야곱의 허물을 씻기 위하여 치러야 할 모든 대가이다.
이스라엘은 모든 제단의 돌들을 마치 부서진
석회석처럼 다 깨뜨려 버려야 하며
아세라 우상도 태양 신상도 다시는 세우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요새 성들이 폐허로 변하고
사람들이 살던 곳은 사막처럼 버려질 것이다.
송아지들이 거기에서 풀을 뜯고 누우며
나무의 잎사귀를 다 먹어 치울 것이다.
나뭇가지가 마르면 여자들이 꺾어서 땔감으로 가져갈 것이다.
이 백성이 이렇듯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그들을 지으신 분이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으실 것이다.
그날이 오면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유프라테스 강에서
이집트 시내에 이르기까지 겨에서 알곡을 골라내듯 모으실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들을 찾아 모으실 것이다.
그날이 오면
큰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고 앗시리아 땅으로 끌려갔던 사람들과
이집트 땅으로 도망간 사람들이 돌아와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여호와께 엎드려 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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