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가복음 14장 14:32-37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에 있는 천사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주의하여라! 항상 경계하여라! 그것은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치 여행을 떠나는 어떤 사람과 같다. 그는 집을 떠나면서, 자기 종들에게 집을 돌보라고 맡겼다. 각각 임무를 주었는데, 문지기에게는 집을 잘 지키라고 명령했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에 혹은 밤중에 혹은 새 벽 닭이 울 때 혹은 아침 무렵에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가 갑자기 돌아와서, 너희가 자고 있는 것을 보지 않게 하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모두에게 하는 말이다. '항상 깨어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