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살로니가전서 5장 5:1-11 형제 여러분, 정확한 때와 시간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오시는 그날은 한밤중의 도적같이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모든 것이 평안하고 안전하다"고 말할 그때에, 재난이 갑자기 닥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아기를 낳을 여인이 갑작스럽게 진통을 맞이하는 것과 같아서 아무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어두움 가운데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그날이 도적같이 갑자기 찾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빛의 아들들이며 낮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결코 어두움과 밤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처럼 잠들지 말고, 깨어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잠자는 사람들은 밤에 자고, 술 마시는 사람들도 밤에 마시고 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