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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78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

📔 요엘 2장 2:1-11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라. 내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나팔을 불어라. 이 땅에 사는 온 백성이 두려움에 떨게 하여라.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오고 있다. 그날이 가까웠다. 그날은 어둡고 캄캄한 날 구름이 덮이고 짙은 어둠이 깔린다. 산 위에 어둠이 깔리듯 크고 강한 군대가 밀려온다. 그런 날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들의 선봉 부대는 태우는 불과 같으며 그들의 후방 부대는 삼키는 불꽃과 같다. 그들이 닥치기 전에는 에덴 동산 같던 땅이 그들이 지나간 후에는 아무것도 살아남지 못했다. 그들은 떼를 지어 달려오는 말과 같이 마치 군마처럼 달려온다. 저 소리를 들어 보아라! 그 소리는 , 전차들이 산을 넘어가며 내는 큰 소리와 같고 불꽃이 마른 줄기를..

📔구약/요엘 2023.10.21

새 하늘과 새 땅

📔 이사야 65장 65:17-25 새 하늘과 새 땅 "보아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이다. 옛날 일은 더 이상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내 백성이 내가 창조하는 것 때문에 영원히 즐거워하고 기뻐할 것이다. 내가 예루살렘을 기쁨이 가득한 성으로 만들고 그 백성을 즐거움이 가득한 백성으로 만들겠다. 내가 예루살렘을 기쁨으로 여기고 내 백성을 즐거움으로 여기겠다. 그 성에서 다시는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다시는 그 성에 며칠 살지 못하고 죽는 아이가 없을 것이며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는 노인도 없을 것이다. 백 살에 죽는 사람을 젊은이라 부를 것이며 백 살이 되기 전에 죽는 사람을 저주받은 사람으로 여길 것이다. 집을 지은 사람이 자기가 지은 집에서 살 것이며 포도밭을 ..

심판과 이방의 구원

📔 이사야 65장 65:1-16 심판과 이방의 구원 "나는 나를 찾지 않는 백성에게 나를 알려 주었다. 내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그들에게 나를 밝히 드러냈다. 내 이름을 부르지도 않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다'라고 말하였다. 내게 등을 돌린 백성을 맞이하려고 하루 종일 팔을 벌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의로운 길을 가지 않았으며 제멋대로 살았다. 그들은 바로 내 앞에서 항상 나를 진노하게 하는 일들만 했다. 그들의 동산에서 우상에게 제물을 바쳤고 벽돌 제단 위에 향을 피웠다. 그들은 무덤 속에 앉았고 은밀한 장소에서 밤을 새웠다. 그들은 돼지고기를 먹었고 그들의 냄비에는 부정한 고깃 국물이 가득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물러서라. 가까이 오지 마라. 나는 거룩한 몸이다'라고..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신다

📔 이사야 63장 63:7-14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신다 내가 여호와의 사랑을 이야기하리라. 여호와께서 하신일로 여호와를 찬양하리라.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많은 복을 주셨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그러움을 보이셨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자비와 은혜를 베푸셨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들은 내 백성이다. 내 자녀는 나를 속이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구원자가 되셨다. 그들이 고통당할 때, 여호와께서도 고통당하셨다. 여호와께서 천사들을 보내셔서 그들을 구하셨고 사랑과 은혜로 그들을 구하셨다. 오래전부터 그들을 들어 올리시고 안아 주셨다. 그러나 그들은 여호와께 등을 돌리고 여호와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했다. 그리하여 여호와께서 그들의 원수가 되시고 그들과 맞서 싸우셨다 그..

여호와께서 백성을 심판하신다

📔 이사야 63장 63:1-6 여호와께서 백성을 심판하신다 에돔에서 오시는 분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시는 이분이 누구신가? 화려한 옷을 입고 당당하게 걸어오시는 이분이 누구신가? "그는 나다. 나 주는 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의 능력을 가진 자다." 어찌하여 네 옷이 붉으냐? 어찌하여 네 옷이 포도를 밟아 즙을 만드는 사람의 옷 같으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나 홀로 포도주 틀을 밟을 때 아무도 나를 돕지 않았다. 내가 진노하여 포도를 밟듯이 나의 적들을 발로 짓밟아서 내 옷이 피로 얼룩졌다. 내 백성의 원수를 갚고 그들로부터 내 백성을 구해 낼 때가 이르렀다. 주위를 둘러보아도 나를 도울 사람이 없었다. 아무도 나를 거들어 줄 사람이 없어서 놀랐다. 그래서 내 능력으로 내 백성을 구했고 나의 ..

죄의 고백과 구원

📔 이사야 59장 59:9-21 죄의 고백과 구원 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리 사라졌고 공평을 찾을 길이 없다. 우리가 빛을 바랐으나 어둠뿐이며 캄캄한 어둠 속에서 걷고 있다. 우리가 앞을 못 보는 사람처럼 벽을 따라 더듬으며 나아간다. 밝은 낮에도 밤 길을 다니듯 넘어지니 우리는 건강한 사람들 사이에서 죽은 사람과도 같다. 우리 모두가 곰처럼 울부짖으며 비둘기처럼 슬피 운다. 정의를 바라지만 정의는 없고 구원받기를 바라지만 그 구언이 우리에게서 멀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많은 죄를 지었다. 우리의 죄가 우리의 악함을 드러낸다. 우리가 하나님께 배반한 것을 숨길 수 없고 우리가 저지른 악한 짓을 숨길 수 없다. 우리가 여호와께 죄를 짓고 여호와를 배반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등을 돌렸다. 우리가..

백성의 죄

📔 이사야 59장 59:1-8 백성의 죄 보아라! 여호와의 능력이 부족하여 너희를 구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여호와께서 귀가 어두워서 너희 기도를 듣지 못하시는 것이 아니다. 다만 너희의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을 갈라놓은 것이며 너희 죄 때문에 주께서 너희에게 등을 돌리셨고 너희 말을 들어주지 않으신 것이다. 너희 손은 살인한 피로 더럽혀져 있으며 손가락은 죄악으로 가득하고 입술은 거짓말을 하였고 혀는 악한 말을 하였다. 사람들이 서로를 부당하게 고발하고 재판을 할 때에도 정직하게 마하지 않는다. 거짓으로 서로 고소하고 거짓말을 한다. 재앙을 일으키고 악에 악을 더한다. 그들은 독사가 알을 품듯이 악한 것을 계획하고 거미줄을 짜듯이 거짓말을 짜낸다. 그 알은 먹으면 죽는 알이며 그 알을 깨뜨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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