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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49장
49:8-13
구원의 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되면, 내가 너의 기도를 들어주겠다.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돕고 너를 지켜 주겠다.
너는 내가 백성과 맺은 언약의 표적이 될 것이다.
너는 백성을 그들의 땅으로 도려 보내어
폐허가 된 땅을 그 주인들에게 돌려줄 것이다.
네가 죄수들에게 '감옥에서 나오너라'고 할 것이며
어둠 속에 있는 사람에게는
'밝은 곳으로 나오너라'고 할 것이다.
그들이 길가에서도 음식을 먹으며
헐벗은 산에서도 먹을 것을 찾게 될 것이다.
그들이 굶주리지도 않고
목마르지도 않을 것이다.
뜨거운 바람이나 햇볕도 그들을 해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샘가로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내 모든 산들을 내 백성을 위해 길로 만들겠고
모든 길을 닦아 놓겠다.
보아라. 내 백성이 먼 곳에서부터 온다.
북쪽에서도 오고 서쪽에서도 온다.
이집트 남쪽의 시님에서도 온다."
하늘아, 기뻐하여라. 땅아, 즐거워하여라.
산들아, 소리를 높여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신다.
여호와께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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