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에베소서

연합된 몸

✨⭐✨ 2021. 12. 2. 05:47
728x90

📙

 

 

에베소서 4장

 

 

 

4:1-16

 

주님을 섬기다가 감옥에 갇힌 나, 바울이 여러분께 권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그의 백성으로 부르셨으니,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항상 겸손하고, 온유하며, 마음을 너그러이 하여 참아 주고,

서로를 사랑으로 받아 주십시오.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평안의 매는 끈으로 한 몸이 되었습니다.

하나가 되도록 힘쓰고 여러분 가운데 늘 평화가 깃들도록 노력하십시오.

여러분은 한 몸입니다.

여러분은 같은 성령을 받았고,

한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도 한 분이시며,

믿음도 하나고, 세례도 하나입니다.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그분은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모든 것 위에 계신 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특별한 재능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눠 주신 은혜대로 우리 모두는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높은 곳으로 오르실 때 사로잡힌 자들을 이끄시고

그의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셨다."

"높은 곳으로 오르셨다"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그리스도가 먼저 이 땅에 내려오셨음을 뜻하는 말이 아닙니까?

이렇게 내려오신 그분은 다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완성하시기 위해,

다시 하늘 위로 올라가신 것입니다.

바로 그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각 사람들에게 서로 다른 선물을 나눠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

또 어떤 사람은 말씀을 가르치고 성도를 돌보는 자로 삼으셨습니다.

우리에게 이 모든 선물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섬기도록 준비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서로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더욱 강하게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에,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를 닮은 온전한 사람으로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파도에 밀려 떠다니는 배처럼 왔다 갔다 하거나,

우리를 속이고 유혹하는 온갖 새로운 가르침에 넘어가서도 

안 될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잘못된 길로 데려갈 뿐입니다.

사랑으로 진리만을 말하고,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모든 면에서

성장하도록 하십시오.

온몸이 그리스도께 붙어 있으니 각 지체가 서로 도와주어

각자 맡은 일을 잘 해내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온몸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사랑 안에서 더욱 튼튼히 서게 될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신약 > 에베소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 가운데 살아감  (0) 2021.12.04
새로운 삶  (0) 2021.12.03
그리스도의 사랑  (0) 2021.12.01
죽음에서 생명으로  (0) 2021.11.29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적인 복  (0) 202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