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이사야 57장
57:14-21
위로의 약속
여호와의 말씀이다.
"길을 다시 닦아라
내 백성이 사로잡혀 갔던 곳에서
돌아올 수 있게 길에 놓여 있는
바위와 돌들을 치워 놓아라."
높고 크신 하나님
영원히 사시며 그 이름이 거룩하신 분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높고 거룩한 곳에 산다.
그러나 나는 또한 마음이 슬프고 겸손한 사람들과 함께 산다.
내가 그들에게 새 생명을 줄 것이다.
나는 너희와 영원히 싸우지는 않을 것이며
항상 노하기만 하지도 않을 것이다.
내가 계속해서 노하면 사람의 목숨이 약해져서
결국 내가 지은 사람이 죽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돈 때문에 정직하지 않음으로 내가 노하였다.
그들을 심판하였고 진노 가운데 그들에게서 돌아섰다.
그런데도 그들은 악한 짓을 버리지 않았다.
나는 그들이 한 행동들을 지켜보았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고쳐 줄 것이다.
나는 그들을 인도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해 줄 것이다.
내가 먼 곳과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에게 진정한 평화를 주겠다.
내가 그들 모두를 고쳐 주겠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그러나 악한 사람은 성난 바다처럼 안식을 누리지 못한다.
그 파도가 쓰레기와 진흙을 쉼 없이 쳐올릴 뿐이다.
"악한 사람에게는 평화가 없다."
내 하나님의 말씀이다.
728x90
반응형
'📔구약 > 이사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성의 죄 (0) | 2023.08.08 |
---|---|
참된 예배에 대해 (0) | 2023.08.07 |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 (0) | 2023.08.04 |
모든 민족이 여호와께 복종할 것이다 (0) | 2023.08.01 |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0) | 2023.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