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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63장
63:7-14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신다
내가 여호와의 사랑을 이야기하리라.
여호와께서 하신일로 여호와를 찬양하리라.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많은 복을 주셨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그러움을 보이셨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자비와 은혜를 베푸셨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들은 내 백성이다. 내 자녀는 나를 속이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구원자가 되셨다.
그들이 고통당할 때, 여호와께서도 고통당하셨다.
여호와께서 천사들을 보내셔서 그들을 구하셨고
사랑과 은혜로 그들을 구하셨다.
오래전부터 그들을 들어 올리시고 안아 주셨다.
그러나 그들은 여호와께 등을 돌리고
여호와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했다.
그리하여 여호와께서 그들의 원수가 되시고 그들과 맞서 싸우셨다
그때에 백성이 옛적 일을 기억했다.
그리고 모세를 기억했다.
백성을 바다 사이로 인도하신 분이 어디에 계신가?
그들을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데려오신 분이 어디에 계신가?
그의 거룩한 영을 그들에게 주신 분이 어디에 계신가?
여호와께서 오른손으로 모세를 이끄셨고
놀라운 능력으로 그를 인도하셨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바다를 가르셨으며
이 일로 여호와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하게 하셨다.
주께서 백성을 깊은 물 사이로 인도하셨다.
말이 광야를 달리듯 그들을 넘어지지 않고 힘차게 나아갔다.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떼처럼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쉴 곳으로 인도하셨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주님의 백성을 인도하셔서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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