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야 48장 48:1-11 하나님께서 미래를 다스리신다 "야곱의 자손아, 내 말을 들어라. 이스라엘이라고 불리는 유다 자손아, 귀를 기울여라. 너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기도 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기도 하지만 너희는 정직하지도 않고 진실하지도 않다. 스스로 거룩한 성의 백성이라 부르고 만군의 여호와,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는 자 들아 옛적부터 내가 장차 일어날 일을 일러 주었다. 이 일들에 관해 말해 주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갑작스레 행함으로 내가 한 말을 그대로 이루었다. 그렇게 한 것은 너희가 고집이 세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이다. 너희 목 힘줄은 쇠 같고 너희 이마는 놋쇠 같다. 그래서 내가 옛적부터 이 일들을 일러 주었고 그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알려 주었던..